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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Global Economy

미국

5월 FOMC 결과 평가 및 전망

ㅁ [이슈] 5월 FOMC의 정책결정과 파월 의장의 커뮤니케이션 내용에 대한 평가를 통해 향후
    연준의 통화긴축 향방을 점검
 
   ㅇ (정책결정) 정책금리는 예상대로 0.50%p를 인상했으며 6월부터 대차대조표 축소 시작. 러-우 
         전쟁과 중국 경제봉쇄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위험 지적
    ㅇ (기자회견) 근원 PCE의 정점 조짐이 있지만 물가안정을 위해 고강도 통화긴축을 지속할 것이며
        (6, 7월 FOMC에서도 각각 50bp 인상 시사) 가계 및 기업의 견조한 재무상태 등을 감안할 때 미국
        경제의 침체 위험은 미미하다고 강조

ㅁ [평가] 정책결정은 예상과 일치했지만 75bp 인상 가능성 축소 등으로 기자회견은 완화적
    이었다는 인식 가운데 금리선물에 반영된 시장의 통화긴축 강도도 다소 완화
    ㅇ (IB 반응) 정책결정(No surprise, JPM)은 시장의 예상과 부합했지만 향후 통화정책 경로와
        경제상황에 대한 파월 의장의 발언 내용은 완화적(dovish surprise, Citi)
    ㅇ (금리인상 기대) 3월 FOMC 이후 급격히 반영되었던 고강도 통화긴축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
    ㅇ (금융지표) 자이언트 스텝(+75bp) 우려가 약화되면서 금리 하락, 주가 급등, 달러 약세

ㅁ [전망] 정책금리의 최종 수준은 불확실하나 `22년말에는 2.50~2.75%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시장금리의 고점 통과를 단정하기는 시기상조로 보이며, 통화긴축, 중국
    및 유로존 경기둔화 등으로 `23년 이후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도 지속될 전망
    ㅇ (최종 정책금리 수준의 불확실성 잔존) 물가향방에 따라서는 이번 금리인상기의 최종 수준이
        시장에 반영되어 있는 수준(3%대 초반) 이상으로 상향될 가능성
    ㅇ (양적긴축의 통화긴축 효과에도 주목할 필요) `22년내 자산축소 규모(국채의 경우 올해
        $3,330억/내년 $7,200억, JPM)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장기금리 상방요인으로 작용하여
        정책금리 인상의 긴축효과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
    ㅇ (시장금리의 고점 통과 여부는 불확실) 시장금리가 오버슈팅되었다는 평가도 존재하나 물가
        및 정책금리의 불확실성 잔존을 고려할 때 고점을 지난 것으로 평가하기는 시기상조
    ㅇ (경기침체 우려 지속) 파월 의장의 침체 가능성 일축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이후에는 통화긴축
        효과가 가시화될 것이기 때문에 `23~`24년 경기침체 우려에 대한 경계감은 확산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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