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7.10일 파월 의장은 하원(금융서비스위) 증언과 질의·응답을 통해 미 경제전망,
    통화정책 방향 등에 대한 연준의 입장을 제시

ㅁ [파월 증언] 세계경제 성장세 약화,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 지속으로 고용지표
    호전 불구 정책기조에 변화는 없다고 강조, 7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

ㅁ [6월 FOMC 의사록] 금리인하에 모든 위원들이 동의한 것은 아니지만 성장모멘텀 둔화,
    저물가 기조 장기화 등 금리인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

ㅁ [IB 시각] 7월 FOMC에서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기정사실화(done-deal). 금리인하 폭은
    25bp가 중론이나 일각에서는 50bp도 거론

ㅁ [시사점] 7월 FOMC 회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해소된 것은 긍정적 계기로
    작용할 전망. Risk-on 성향 강화, 달러화 약세 기대 등이 자금흐름에 미칠 영향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