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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Global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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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FOMC] 경기평가 상향, 9월 금리인상 확실시

ㅁ [성명서] ① 정책금리 동결(1.75~2.0%/IOER 1.95%) ② 경제평가 상향(solid→strong)
    ③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 유지 등

   ㅇ 경제동향 : 경제동향 평가를 ‘견조한(solid) → 강한(strong)’으로, 가계지출은 ‘반등’(has
       picked up)에서 ‘강한 증가세’(has grown strongly)로 상향
   ㅇ 경제전망 : 실물경제 및 물가전망, 리스크 평가는 6월과 마찬가지로 5월 FOMC의
       평가기조를 유지
   ㅇ 통화정책 : 만장일치로 정책금리를 1.75~2.0%로 동결, 초과지준부리는 1.95% 유지

ㅁ [시장반응] 10년물 국채금리는 3.0064%로 5.22일 이후 처음으로 3%대에 재진입.
    주가는 FOMC 보다는 미·중 무역분쟁 격화 우려로 약세

   ㅇ Fed-funds 선물시장에 반영된 9월 금리인상 확률은 전일 82.5%에서 87.7%로 상승. 12월
       추가 금리인상 확률은 64.6%에서 62.1%로 소폭 하락(Bloomberg)

ㅁ [IB시각] 정책적 시사점이 많지 않았다는 시각이 중론이나 경기평가 상향은 hawkish한
    변화라는 견해도 제기

   ㅇ 정책 가이던스에 대한 시사점 혹은 시그널 부재(HSBC), ‘당분간’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 유지)
       문구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금리인상 중단으로 오인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Bloomberg)
   ㅇ 대부분의 IB들은 경기평가 상향 등을 감안, 올해 2회 추가 금리인상(9/12월) 전망을 유지했지만
       UBS 등은 무역분쟁 영향으로 12월 금리인상 여부는 유동적이라고 평가

ㅁ [종합평가] 연준이 올해 2회 추가 금리인상 계획(6월 점도표 중간값 기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무역분쟁 영향, 중립금리 및 수익률곡선 논의 결과가 변수

   ㅇ 9월 FOMC 금리전망에서 1명의 위원이 올해 정책금리 전망치를 하향조정할 경우 추가 금리인상
       횟수도 2회에서 1회로 변경될 수 있어 변화 여부를 지켜볼 필요
   ㅇ 무역분쟁 영향, 중립금리 및 수익률 곡선을 둘러싼 논의의 향방과 관련해서는 8.22일 발표될
       FOMC 의사록 내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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