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요내용] `18년 2/4분기 미국의 실질 GDP 성장률은 `14년 3/4분기 이후 4년래
최고치인 4.1%(전기비연율, 속보치)를 기록
ㅇ 개인소비, 비주택 고정투자, 수출 및 정부지출 증가 등이 재고ㆍ주택투자 감소분을 상쇄하며
2/4분기 성장을 견인
ㅇ 5년마다 실시하는 GDP 통계 개정(comprehensive updates)으로 `18년 1/4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2.0% → 2.2%로 상향조정
ㅁ [평가 및 전망] 감세효과 등에 따른 소비지출 증가가 주된 요인이며 순수출의 기여는
일회성에 그칠 것이라는 평가가 중론. 하반기에도 잠재성장률을 웃도는 성장세가
지속되겠으나, 속도는 다소 완만해질 것으로 예상
ㅇ 하반기 성장세 지속 전망 : 다만, 연간 3% 성장은 어려울 소지
ㅇ 하방 리스크 경계 : 무역분쟁 확대, 금융여건 타이트닝 심화시 경기성장세가 위축될 가능성
ㅇ 통화정책 : 2/4분기 성장률 결과는 연준의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가 지속될 것임을 시사하나
하방리스크 확대 시 금리인상 속도는 완만할 가능성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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