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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자산매입 및 신용지원에 따른 유동성 흐름 평가

ㅁ [이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연준의 자산매입, 신용지원 확대에 따른 유동성 흐름을 연준
    및 상업은행의 B/S를 중심으로 점검

ㅁ [동향] 연준의 B/S는 3월 중순 이후 자산매입, 긴급대출기구 설립 등으로 5월까지 11주간
    $2.8조 증가했으며, 이는 금융위기 이후 5년간의 증가분을 상회

    ㅇ (자산매입) 3/4~8/19일 기간 중 국채 매입액은 $1.83조, MBS는 $0.95조
    ㅇ (긴급대출기구) 3~4월에 걸쳐 설립된 긴급대출기구의 연준 B/S상 잔액은 7/1일 $2,075억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8/26일 $1,971억으로 점진적 감소
    ㅇ (주요 유동성 지표) 3/4~8/19일 기간 중 자산매입 및 신용지원에 따라 미국의 본원통화는
        $1.3조(36.8%), 은행대출은 $4,090억(4.1%), M2는 $2.9조(18.3%) 증가

ㅁ [B/S 평가] 연준의 B/S 자산은 국채 중심으로 증가했으며 부채 항목에서는 지준과 TGA
    (Treasury General Account) 계정이 급증. 상업은행 예금 증가분은 대부분 초과지준으로
    잔류

    ㅇ (중앙은행) 3/4~8/19일 국채 중심의 자산매입 영향으로 연준의 B/S는 $2.77조 증가.
        부채 항목에서는 지준($1.09조) 및 TGA($1.26조)가 큰 폭 증가
    ㅇ (상업은행) 3/4~8/19일 상업은행 B/S는 $1.79조 증가.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과 확장적
        재정정책 등으로 예금이 큰 폭 증가했지만 대출보다는 현금자산(지준)으로 보유

ㅁ [전망] 연준의 자산매입이 지속되더라도 민간대출 확대보다 은행지준 증가로 이어지는
    현재의 유동성 흐름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실물부문에 비해 자산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금융-실물 괴리 현상도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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