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CPI) 결과 및 시장반응을 평가하고 12월 FOMC 등
향후 통화정책 경로에 미칠 영향을 점검
ㅁ [결과] 10월 CPI 상승률은 전년동월비 7.7%(예상 7.9%, 9월 8.2%)로 4개월 연속
하락한 가운데 근원 CPI 상승률은 6.3%(예상 6.6%, 9월 6.6%)로 3개월 만에 반락
<표 1/그림 1>
ㅁ [금융시장 반응]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하회, 연준의 긴축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주가는 큰 폭 상승한 가운데 금리 및 달러가치는 큰 폭 하락<그림 2/3>
ㅁ [평가] 향후 물가경로에 대한 긍정적 신호인 것은 분명하나 상당기간 서비스 물가의
강세가 예상되므로 과도한 낙관론은 경계할 필요. 12월부터 금리인상 강도 완화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최종금리 수준은 노동시장의 향방이 좌우할 전망
ㅁ [시사점] 미국의 물가 오름세 정점 통과 인식으로 자산가격 회복과 달러화 강세 완화
모멘텀이 예상되나, 견고한 노동시장, 서비스 물가 상방 위험 잔존 등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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