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파월 의장은 취임 후 첫 의회 증언에서 개인적 견해라는 점을 전제로 12월 이후 미 
    경제전망을 상향조정했다(has strengthened)고 언급

ㅁ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경제전망 상향은 금리인상 가속화 
    우려로 이어지면서 연내 4회 이상 금리인상 확률도 상승(29.5%→34.4%)

ㅁ 3월 FOMC에서의 금리인상은 확실시 되는 가운데 경제전망치 및 정책금리 전망치
    (forward guidance)가 상향조정될 가능성(연내 금리인상 횟수 3회→4회 등)

ㅁ 한편, 파월 의장은 전임자들과 달리 개인적인 견해를 솔직하게 밝히는 성향이 강해 연준의
    커뮤니케이션도 정책방향 공개 폭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변화될 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