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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22 ③] 2022년 유로존 경제 전망

ㅁ [`21년 동향] 유로존은 `21.3분기 9.1%(전분기대비 연율) 성장하며 2분기에 이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4분기 성장세는 다소 둔화

ㅁ [`22년 전망] 완만한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가별 회복 격차도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이나 ECB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

    ㅇ (점진적 경제활동 정상화) `22.1분기까지는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될 수 있으나
        2분기 이후 견조한 흐름을 회복할 전망
    ㅇ (국가/부문별 불균형 회복 완화) 스페인 등 경기위축이 심했던 국가들도 팬데믹 이전에 근접한
        GDP 수준에 도달하고 서비스업의 회복세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
    ㅇ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최대변수) 고물가 지속, 미국과의 정상화 속도 차이에 따른 부작용
        (유로화 가치 하락, 자금유출 등) 확대 시 ECB의 정책 정상화도 가속될 우려. IB들 (`22년 금리
        동결)과 달리 시장에는 `22년 말까지 금리 인상(10bp) 반영

ㅁ [관심 포인트] 완만한 통화·재정정책 정상화, 양호한 가계·기업의 재무상황 등이 성장을
    지지할 것이나 코로나19, 공급병목, 중국경제 둔화 등이 하강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긍정적 요인
    ㅇ (통화·재정정책) 미국, 영국 등에 비해 통화완화, 재정확대 기조 장기화 가능성
    ㅇ (급격한 디레버리징 가능성 희박) 가계 초과저축, 기업 유동성 증가 등 재무 상황 개선
    부정적 요인
    ㅇ (코로나19 영향 지속) 팬데믹의 경기 영향 약화 불구 코로나19 지속 시 성장 제약
    ㅇ (공급제약 장기화) `22년 중반 이후에도 공급부족 지속 시 제조업 회복 지연 우려. 에너지
        가격 상승 지속도 소비 위축 요인
    ㅇ (정치불안) 이탈리아 대선(1월), 프랑스 대선(4월) 등으로 재정정책 불확실성 확대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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