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요내용] B/S 축소 연내 종결 시사. ‘Patient’는 다양한 리스크 관리와 경제전망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불확실성 완화시 통화정책 기조의 재수정 가능
ㅇ 경기전망 :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나 전년대비로는 소폭 둔화하여 잠재성장률 근처로 수렴할
것으로 평가. 물가상승 압력은 여전히 온건
ㅇ B/S 축소 : 거의 모든 참석자들, ‘조만간 올 하반기에 B/S 축소를 중단할 계획을 발표하는
것이 바람직’. 상당 수(substantial majority) 참석자들은 floor system 유지에 무게
ㅇ 정책금리 향방은 불확실 : ‘인내’를 갖고 지켜보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지만
하반기 금리인상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입장 차이가 존재함을 시사
-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patient’ 기조를 수정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
ㅁ [IB시각] 1월 FOMC 결과와 다르지 않지만 정책금리 향방의 불확실성은 높아졌다는
평가. B/S 축소 종료는 6월초, 3/4분기 혹은 4/4분기 말로 다양하게 전망
ㅇ Goldman Sachs : 3월 FOMC에서 B/S 축소 종료 시점이 3/4분기 말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
올해 추가 금리 인상 횟수 전망은 유지(모델 1회, 기대치 0.6회)
ㅇ Citi : 향후 정책금리의 인상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상승. B/S 축소 종료 계획 발표는 향후
수개월 내(3월 혹은 5월 FOMC), B/S 축소는 빠르면 6월초
ㅇ HSBC : 연준이 아직 올해 정책금리의 변경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을 내리지 못한’(undecided)
상태라는 점을 시사. 9월 1회 인상 전망 유지
ㅇ Nomura : 대체로 기대와 일치(largely met our expectations). 올해 3/4분기 중 1회 추가
금리인상, 올해 말 B/S 축소 종료라는 기존 전망 유지
ㅁ [종합평가] B/S 축소 정책의 불확실성 해소는 금융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정책금리 향방의 불확실성이 잔존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
ㅇ 정책금리에 대해서는 ‘wait and see’ 기조를 유지하겠지만 금리인상 종결로 단정하기는
시기상조. 무역분쟁 완화, 유가 반등 등의 상황 변화시에는 확률이 높아질 소지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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