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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은행권의 사모대출 익스포저 현황 및 대응
ㅁ [이슈] 최근 사모대출 부문의 불안이 은행권으로 전염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해외 은행권의 사모대출 익스포저와 대응 현황 등을 점검
ㅇ 사모대출은 일반적으로 사모대출펀드, 기업개발회사(BDC) 등 비은행금융기관(NBFI)이 비공개시장에서 중견·중소기업(middle-market)에 제공하는 직접 대출(direct lending)을 의미
ㅇ 사모대출 부문의 데이터 공백으로 인해 은행권 전염 위험에 대한 투자자 및 금융 당국의 우려가 점증하고 있어 관련 내용을 점검할 필요

ㅁ [현황] 서방 은행권의 사모대출 익스포저는 주로 중·대형 은행들에 집중. 익스포저 규모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아직까지 심각한 신용손실이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
ㅇ 미국 은행들의 사모대출 익스포저는 `26.1분기 기준 JPMorgan($500억), Wells Fargo ($362억), Citi($220억) 등 10개 기관에서 총 $1,853억(총자산 대비 0.5~1.7%)으로 집계
ㅇ 유럽 은행들 중에서는 Deutsche Bank의 사모대출 익스포저(`25년 €259억, 전년 대비 +5.7%) 가 최대. Societe Generale, BNP Paribas, Barclays 등도 상대적으로 익스포저가 큰 편 

ㅁ [대응] 은행들은 사모대출 부문 관련 신용·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사모 시장의 단기 약세·변동성 확대 등을 활용한 수익 기회 모색도 병행 
ㅇ (신용위험 관리) 은행들은 사모대출 익스포저의 신용위험 관리 차원에서 대출 금리 인상 및 공급 축소, 담보가치 하향(markdown), 중요위험이전(SRT) 거래 등으로 대응
ㅇ (유동성위험 관리) UBS의 경우 자사의 사모대출펀드 지분을 구조화해 보험사가 보증하는 증권을 발행함으로써 자산을 매각하지 않고 유동성을 확보하려 노력
ㅇ (Bear Market 활용) 일부 은행들은 △사모대출의 약세에 베팅short하고 △부실 위험을 헤지하거나 △변동성 국면에서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 출시 
ㅇ (중장기 진출 확대) 사모대출 시장은 단기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장기 성장 전망이 양호. 일부 은행들은 사모대출 업체들과 협력 또는 경쟁을 통해 시장에 다각도로 진출을 시도

ㅁ [평가] 사모대출 불안이 은행에서 비롯되어 시스템 위기로 확산될 가능성은 적어 보이나, △시장의 불투명성 △은행-비은행 연계 심화 등을 감안할 때 잠재적 위험에 대한 모니터링은 지속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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