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EU 27개국은 7.17~18일로 예정되어 있던 정상회의 일정을 연장한 끝에 7.21일
새벽(현지시간) `21~`27년 중기예산 및 유럽회복기금(EU Recovery Fund)에 합의
ㅁ [평가] 유로존 경기회복, 유로화 강세 및 주변국 국채금리 안정 기대. 중장기적으로
재정통합 진전, 새로운 벤치마크 채권의 탄생으로 이어질 가능성
ㅇ (경기회복 지지) 남유럽 국가들의 중기 재정부담 완화, 경제심리 및 서베이 지표 개선 등으로
유로존 경기하강을 억제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ㅇ (재정통합 진전) EU회복기금은 역내 재정통합을 진전시켜 나갈 수 있는 중요한 정치적 계기로
작용할 것(GS, Credit Agricole)
ㅇ (새 벤치마크 채권 가능성) EU회복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EC가 발행하게 될 채권은 유로존
안전자산으로 기능하고 있는 獨 국채의 효과적 대안(UBS)
ㅇ (금융시장 안정) 주변국 국채금리 안정화 및 유로화 강세에 기여(BNP)
ㅁ [시사점] 이번 합의는 주변국 재정위기 가능성 억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장기 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역내 금융시장 안정, 경기회복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KCIF 서비스 안내
정보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정보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임주형 팀장 (TEL : 02-3705-6151, E-mail : jhlim@kci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