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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 결과 및 국제금융시장 영향 평가

ㅁ [이슈] 7월 FOMC 회의 결과 및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향방을 평가하고 국제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

ㅁ [7월 FOMC 회의결과] 정책금리는 예상대로 75bp 인상한 가운데 파월 의장은 긴축속도
    조절을 시사. 주요 IB들은 금번 회의를 중립적으로 평가했지만 금융시장은 온건하게 해석


ㅁ [통화정책 전망] 향후 성장위험에 대한 정책적 고려도 확대될 것이나 올 연말 3.5%,
    최종 3.5~4% 도달까지 긴축은 지속될 것이며 내년초 금리인하 전망은 시기상조
    ㅇ (성장위험에 대한 정책적 고려 확대 가능성) 정책금리의 필요수준 근접 발언 등 감안시 9월
        FOMC 이후 경기침체 완화를 위해 금리인상폭 축소 등 미세조정이 나타날 소지
    ㅇ (최종금리는 시장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 현재 금융시장은 약 3.3%, 블룸버그
        컨센서스는 3.75%, 주요 IB들은 3.5~4.5%로 예상하고 있으나 파월 의장의 발언 등을 감안할 때 4%
        이상이 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
    ㅇ (`23년초 금리인하 전망은 시기상조) 물가정점 통과 후에도 상당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23년초 금리인하 기대는 과도. IB들은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동결 예상

ㅁ [국제금융시장 영향] 향후 경제지표에 따라 시장 등락은 지속되겠으나 러시아 가스 공급
    전면 중단 등 새로운 공급충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시장금리의 상방 위험 완화, 주식 등
    위험자산 회복, 자산가격 변동성 감소 등 다소 불안한 가운데서도 회복기조는 유지될 가능성
    ㅇ (물가 및 성장위험 재평가 지속) 일각에서는 6월 중순 이후 물가위험 완화, 경기둔화 위험 확대에
        따른 자산가격 재평가가 일단락된 것으로 평가하지만 향후 통화긴축의 실물경제 영향이 본격화될
        경우 추가 반영될 소지가 상당 
    ㅇ (달러가치 및 금리 정점 기대 확산) 물가 3분기 정점론, 경기침체 불가피론에 이어 이번 FOMC를
        계기로 정책금리 고점 근접론도 확산될 것으로 보여 달러가치 및 시장금리의 정점 시기도 앞당겨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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