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9.23일 영국 정부의 재정부양책 발표 이후 금융시장에서 트리플 약세가 나타나면서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이 가속
ㅁ [재정부양책] 영국 정부는 가계 및 기업의 에너지 부담 경감, 감세 등을 통한 성장촉진, 규제
완화 등 공급측면 개혁 지속을 골자로 한 「`22년 성장 계획」을 발표
ㅁ [시장반응] 영국 정부의 발표 이후 금융시장에서는 금리는 급등하고 통화가치는 급락한
가운데 주가도 큰 폭 하락하는 트리플 약세를 시현<그림 1/2>
ㅁ [경제 영향] 시장참가자들 및 IB들은 전반적으로 이번 조치에 따른 경기부양 효과는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평가하면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심각하게 우려
ㅁ [통화정책 영향] 확장적 재정정책을 위한 국채발행 증가로 통화정책 운용의 어려움이 가중
되고 일각에서는 수익률곡선 관리, 자국 금융기관들의 국채매입 유도 등 금융억압*(financial
repression) 정책 시행 가능성도 제기
ㅁ [시사점] 영국의 새로운 거시정책 조합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 파운드화 금융자산의 변동성 확대로 인해 달러강세 심화 등 국제금융시장
전반의 불안도 가중될 우려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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