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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금리에 대한 해외IB 시각 점검

ㅁ [이슈] 원화 국고채 금리가 6월 중순 고점에서 하락 중인 가운데 재반등 가능성 및 미국
    금리와의 동조화 지속 여부에 관심 

ㅁ [해외시각] 다수 투자은행(IB)들은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조기(10월)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며, 이에 따라 시장금리가 3분기까지 반등 가능성이 있지만 이후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 중장기적으로는 채권투자 비과세 추진시 WGBI 편입으로 외국인의 선취매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

    ㅇ 기준금리(현 2.25%) 전망: 대체로 약 2회 추가 인상을 예상하며, 1회(Nomura) 및 4회(BofA)
        인상을 보는 소수 의견과 내년 7월 이후 100bp 인하(Citi) 전망도 부상
    ㅇ 채권투자 소득 비과세: 비과세 혜택이 확정될 경우 한국은 FTSE WGBI 편입으로 $400억(52조원)
        ~$700억(91조원) 정도의 외국인 추가 자금유입 예상(JP Morgan, HSBC)
    ㅇ 시장금리: 다수 IB들은 성장둔화 우려에 기반하여 시장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 일부는 환헷지를
        수반한 매수를 추천(JPM, Soc-gen)하거나 반등 가능성도 제기(Barclays)

ㅁ [평가 및 전망] IB들의 국내 시장금리 전망에는 우리나라 성장에 대한 우려가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을 내포. 향후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시점이 가까워질수록 통화정책
    기조 전환에 대한 전망은 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
    ㅇ 상반기에는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하반기에는 인플레이션 통제 속 경기둔화라는 공통 테마로
        미국 국채금리와의 동조화는 계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성장 둔화의 강도에 따라 시차나 차별화가
        일정수준 발생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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