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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및 주요국의 경기지수 비교

ㅁ [배경] 최근 국내 경기가 부진을 보이면서 저점 통과 여부에 대한 의견도 엇갈리는 상황.
    
경기종합지수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와 주요국의 경기 추이를 비교할 필요
    ㅇ 경기종합지수 작성과 기준순환일 설정방식을 고려하여 미국, 일본, 대만, 중국(OECD 자료)의
        경기선행지수 등과 비교

ㅁ [경기 동행지수] 미국이 견조한 반면 일본, 대만, 한국은 제조업 및 대외교역 악화로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17년말부터 하강. 특히 한국은 건설 등 내수부문 부진이 하락폭을 심화

    ㅇ 제조업 및 대외교역 지표들이 동행지수의 하강을 주도하는 가운데 한국의 경우 건설 등 내수부문
        부진 등으로 하락폭이 비교 국가들보다 크게 나타나는 모습

ㅁ [경기 선행지수]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선행지수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반면 대만,
    중국 등 신흥국은 금년 초부터 반등 기미. 한국은 최근 선행지수의 하락세가 주춤

    ㅇ 미국은 견조한 동행지수와 달리 제조업 하강으로 선행지수가 `18년 하반기 이후 하락세. 일본은
        구성지표 부진이 대외부문 외 내수로 확산
        - 대만과 중국은 `17년 후반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가 `18년말 전후 반도체 경기 및 수출 개선, 
           경기부양책 등에 힘입어 회복 기미
    ㅇ 한국은 선행지수 구성지표 전반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순환변동치가 과거 수축기의 저점 수준을
        하회. 다만 최근 2개월간 선행지수의 하락세가 주춤한 모습

ㅁ [시사점] 미국은 긴 경기확장기 이후 선행지수 하강기조 전환 가능성. 중국과 대만은 최근
    선행지수가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동 추세의 지속 여부는 불확실

    ㅇ 한국은 과거 사이클 주기를 고려할 때 경기가 저점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재정지출의
        완충효과에도 불구하고 대외여건 악화로 투자와 수출 회복이 지연될 경우 수축 국면이 길어질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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