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8/1일(현지시각) Fitch는 미국의 장기신용등급을 ‘AAA’ → ‘AA+’로 1단계 하향하고
5월에 부여한 신용전망을 ‘부정적 관찰대상*’ → ‘안정적’으로 교체 * 부정적 관찰대상(Rating Watch Negative): 특정한 이벤트 등으로 인해 해당 주체의 신용등급
하향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할 때 부여하며, 6개월 이내 등급 리뷰 의무 존재.
`11년 S&P는 7/14일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린 후 X-date 직후인 8/5일 강등 조치
ㅁ [금융시장 반응] 8/2일 국제금융시장은 주가 하락, 엔화 강세, 미국 국채금리 하락 등
안전자산 선호 방향으로 반응. 주식을 제외하면 반응폭은 제한적(14:30 기준)
ㅁ [해외시각] 과거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사태와 비교해볼 때 금번 조치의 영향은 달라진
미국의 경제 펀더멘탈 등으로 인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
ㅁ [평가] 금번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은 과거와 다르게 시장 영향이 적을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과열된 일부 금융시장의 조정을 촉발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