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결과] 미국의 비농업고용은 4월 중 17.5만명 증가하며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
하였으며 실업률은 3.9%로 상승
ㅁ [금융시장 반응] 미국 주가는 고용지표 하방 서프라이즈로 금리인하 기대가 강화
되면서 상승, 국채금리 하락, 달러화는 약세
ㅁ [평가] 노동시장의 냉각 신호로 금리인하 기대가 다시 강화되었으나 아직 노동시장이
견고한 수준임을 감안시 실제 금리인하 여건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향후 수개월간
둔화세가 지속될 필요
ㅁ [시사점] 노동시장이 견고함을 유지하면서 점진적으로 균형을 회복해가는 가운데 향후
디스인플레이션의 진전 여부가 금리 경로에 더욱 중요해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