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Fed는 11/28일 금융안정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 향후 연 2회 발표 예정
ㅇ 크게 4대 부문(▲자산가격 압력 ▲기업·가계 차입 ▲금융업종 레버리지 ▲조달리스크)을 분석한 결과
GFC 이후 대체로 개선 추세이며 美 금융시스템 전반적으로도 견조하다고 평가
ㅇ 다만 일부 지표가 역사적 수준을 상회하거나 급속도로 악화될 소지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시스템
전반을 저해시킬 수준은 아니라고 분석(△주가 및 일부 부동산가격의 고평가 △기업부채 전체 및
취약기업 차입 증가 △헤지펀드 레버리지 증가 △회사채·Loan 뮤추얼펀드 증가 등)
ㅇ 대외적으로 美 금융시스템에 영향 미칠 단기 리스크로 △브렉시트 및 유로존 재정 이슈 △중국 및
여타 신흥국 경제 △무역분쟁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을 지적
ㅁ 이번 보고서는 국제금융시장 영향력이 큰 美 금융시스템 전반의 취약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 향후 동 보고서의 분석틀 및 리스크 요인의 변화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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