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GDP실적] `16년 2분기 성장률, 전기비 +0.0% 연율 +0.2% (8/15 잠정치)
ㅇ 가계소비와 기업투자 등의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엔화강세로 수출도 감소하여
전분기(연율 2.0%)에 비해 성장세가 둔화
ㅁ [부문별 내용] 가계소비와 기업투자 등 민간내수가 부진하고 수출도 감소하였으나,
정부투자 증가 등이 플러스 성장을 뒷받침
ㅇ 가계소비: 고용 및 소득여건이 완만하게 개선되고 물가 하락에 의한 실질소득 증대 효과
등으로 전기비 증가(1분기 0.4%→2분기 0.1% qoq)
ㅇ 기업설비투자: 해외경기 부진과 엔화강세 등으로 기업실적이 악화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신규투자에 대한 신중한 태도로 감소(-0.7%→-0.4%)
ㅇ 공공투자: `15FY 추경예산(3.3조엔 12월) 집행과 `16FY 예산의 조기시행 등으로 증가
(0.1%→2.3%)
ㅇ 수출: 엔화강세, 구마모토 지진(4월)에 따른 자동차생산 등 일부 공장의 조업중단,
외국인관광객의 소비부진 등으로 감소(0.1%→-1.5%)
ㅁ [시장 반응] GDP실적이 시장예상(전기비 0.2%, 연율 0.7%)을 하회하여 일본
금융시장에서 주가 및 달러/엔환율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향후 美日 통화정책이 주된
시장재료가 될 것이며, 경기는 소비회복이 관건
ㅇ 닛케이주가 -0.26%, 엔/달러환율 -0.72% (14:00 기준)
ㅇ 전분기에 강했던 가계소비가 반작용으로 저수준에 머물고, 민간설비투자가 2분기 연속 감소한
것이 GDP 부진의 주된 요인(Nomura)
ㅇ 엔화강세를 보이고 있는 환율의 향방과 소득 증가 등이 관건이며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소비회복 여부가 향후 경기에 중요(Morgan Stanley)
ㅁ [전망] 일본정부의 경제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예측기관들은 경제 성장률에 미치는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당분간 분기별 성장률이 1% 미만의 저조한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ㅇ 예측기관들은 경기부양책이 `16FY 경제성장률을 0.19%p, `17FY 0.23%p 상승시키는 효과에
그칠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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