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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Global Economy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별 성장 영향 분석
ㅁ [이슈] `25.4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미국경제의 침체를 예상한 전망이 대세였으나, 현재까지의 성장세는 예상보다 견조한 양상이어서 2기 행정부의 여타 경제정책을 포함하여 전체적인 순경제 효과 분석 필요
ㅇ `25.4월 IMF는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크게 낮추었으나 `26.1월에는 상당 폭 상향

ㅁ [경제정책별 순효과 분석] 관세와 이민제한 정책은 성장률에 제한적이지만 차감 효과를, 감세와 규제완화 추진은 상당한 개선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추산
(관세정책) 최초 발표시보다 하향 조정된 관세, 제한적인 가격전가율, 여타국의 對美 보복관세 미시행 등으로 성장률 침식 정도가 약화
- GS는 관세의 성장률 기여도가 `25년 -0.6%p→`26년 -0.1%p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 예일대도 -0.5%p→-0.4%p로 소폭 개선 추정
(이민제한) 국경통제, 불법 체류자 추방 등으로 저임금 노동자 유입이 급감하면서 노동집약적 산업의 생산이 줄어들고 가구 형성 제한으로 소비 기반이 위축
- 노동자 유입 급감으로 인한 소비 감소 등을 반영할 경우 `25년 성장률 감소폭은     -0.3~-0.2%p, `26년 감소폭은 -0.3~-0.1%p로 추정(Brookings)
(감세정책) OBBB 법안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개인·기업 감세를 시행하고 있어 `26년 이후 상당한 경기 부양 효과가 발현될 전망
- 백악관 경제자문위, 의회예산처에 따르면 가계 가처분소득 증대로 인한 소비진작,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발로 `26년 성장률을 0.4~1.2%p 견인
(규제완화) ‘경제 번영을 위한 규제 철폐’를 목표로 1기 행정부보다 강력하고 체계적인 규제완화·비용절감 등을 통해 효율성을 진작
- 예산관리국(OMB)과 규제정보국(OIRA)은 연평균 GDP의 0.3~0.8%p 견인을 예상
 
ㅁ [평가 및 전망] `26년 중 4대 정책의 순경제효과는 `25년보다 크게 개선될 전망. 여기에 기존의 AI 투자 효과, 관세수입의 재정지출 전환, 관세협상국의 對美 투자 이행 등을 감안할 경우 추가적인 견인 효과가 발생할 여지 상존
ㅇ 4대 정책은 `25년 성장률에 도합 -0.08%p의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산되고 `26년에는 +0.85%p의 견인 효과를 발현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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