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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ㆍ자료IndexㆍData

경제지표전망

주요 투자은행의 세계경제 및 주요국 성장률 전망 (2024.2월말 기준)
세계(+0.1%p ↑): 더딘 디스인플레이션으로 주요국의 고금리 통화정책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美 주도로 세계경제 성장세가 소폭 강화되는 모습(JPM, `24년 성장전망 2.7→2.8% 상향)


          ㅇ 미국(+0.1%p↑): 노동공급 증가(`23.4Q 노동인구 1억 6,780만, `20년 CBO 전망 대비
                +67.7만), 예상보다 견조한 소비(1월 실질개인소비 -0.1%, 예상 -0.2%) 등으로 금년 성장
                전망 상향(BofA, `24년 4Q/4Q 성장전망 1.2→2.1%)
                     - 단, 상품 물가 하락세 둔화, 경직적인 서비스 물가 등으로 금리인하 지연 전망(주요 IB 다수
                        6월 인하 예상)

          ㅇ 유로존(-): 제약적인 금리여건에 따른 약한 성장세가 불가피한 가운데 회원국간 경제구조
                차이(제조업 비중, EU경제회복기금 수혜여부 등)로 인해 경기회복 격차(4Q 성장률 독일 -0.3%,
               스페인 0.6%, qoq)가 한동안 지속될 전망(Nomura)
                    - 물가상승률(2월 HICP1 2.6%, 근원 3.1%)이 예상(2.5% 및 2.9%)을 상회하며 ECB의
                        임금 인플레 경계감 강화

          ㅇ 중국(-): 설연휴 특수로 서비스 부문(2월 NBS 비제조업 PMI 51.4, +0.7pt) 및 소비가 일시
                반등했으나 추가 경기부양책 부재시 내수 부진, 부동산 및 고용위축 등으로 성장목표(5%내외)
                달성은 어려울 소지(Barclays)

          ㅇ 일본(-0.3%p↓): 강한 증시에도 불구하고 소비 회복 부진(1월 소매판매 -2.6→0.8%) 및
                지진·자동차 공장 폐쇄 등에 따른 제조업 위축(1월 산업생산 -7.5% m/m) 등으로 1분기에도
                역성장이 이어질 소지. 한편,  물가 상승세 확대(2월 도쿄 CPI 1.8→2.5%)로 마이너스 금리 종료
                기대 점증(B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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