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0.1%p ↑): 美·中의 예상을 상회하는 성장세로 금년 세계경제 전망을 상향
(2.9→3.1%)했으나 내년에는 통화긴축의 경기 하방압력이 확대되면서 경기둔화
불가피(Citi)
ㅇ 미국(+0.2%p ↑): 견조한 소비(9월 소매판매 +0.7%, mom)로 3분기 성장(4.9%,
예상 4.5%)이 가속화되며 금년 연간 성장률 이 2%를 상회할 전망이나 금융상황
긴축, 재고·투자 약화 등으로 4분기부터 점진적으로 둔화 예상(BofA)
- 장기금리 상승 등으로 긴축선호 스탠스는 다소 약화되었으나 11월 FOMC
에서도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해 고금리 장기화 입장 표명 지속
ㅇ 유로존(+0.1%p ↑): 제조업 등에서 서비스업까지 경기둔화 압력이 확산되면서
3Q 역성장(-0.1% qoq, 예상 0.0%). 기업심리 악화 및 통화긴축에 따른 내수 약화
등으로 향후 수분기간 경기 부진 예상(Barclays)
- 10월 물가(헤드라인 4.3→2.9%, 근원 4.5→4.2%) 둔화 불구 하방경직성
우려로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ㅇ 중국(+0.2%p ↑): 3Q 성장률(4.9% yoy) 예상(4.5%) 상회, 정부의 부양기조 강화
등으로 금년 성장목표(5%)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나 제조업 PMI(NBS 10월 49.5,
-0.7pt) 위축국면 재진입, 부동산시장 부진(9월 신규주택가격 -0.2% mom, 3개월
연속 하락) 등 하방위험 여전(Goldman Sachs)
ㅇ 일본(-): 고물가(10월 도쿄 근원 CPI +3.9% yoy) 등으로 내수가 예상보다 부진하여
성장 모멘텀에 위험(10월 종합 PMI 49.9, -2.2pt). 다만 최근 감세 패키지 승인으로
경기부양 효과 기대(GDP +0.8%p 예상, BofA)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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