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 세계경제 전반적으로 견고한 성장 및 인플레이션 감속 지연으로 통화긴축 장기화 우려가
심화되는 가운데, 美·日의 양호한 성장세 대비 부진한 유럽·中 등 주요국간 편차 존재(Citi)
ㅇ 미국(+0.3%p ↑): 견조한 소비로 성장세가 지속(1분기 GDP 확정치 1.3→2.0%, 전기비연율)
되면서 경기침체 진입이 지연되고 침체 강도도 예상보다 완만할 전망(성장률 전망 24.1Q -1.0%,
2Q -0.5%, BofA)
- 노동시장 강세, 기조적 물가압력(5월 근원 PCE 4.7→4.6%, 전년동월비) 지속 등으로 고금리
장기화 위험
ㅇ 유로존(-0.2%p ↓): 6월 PMI(종합 50.3, -2.5pt / 제조업 43.4, -1.2pt / 서비스업 52.4, -2.7pt),
경제심리지수(95.3, -1.1pt) 등 제조업 약세 및 서비스업 수요 둔화 뚜렷. 통화긴축 지속에 따른
성장 하방압력 점증(Goldman Sachs)
- 물가압력 점진적 완화 전망 불구 서비스 물가는 경직적 양상 지속(6월 헤드라인 6.1→5.5%,
근원 5.3→5.4%)
ㅇ 중국(-0.3%p ↓): 6월 국가통계국(NBS) PMI 제조업 49.0(+0.2pt), 비제조업 53.2(-1.3pt) 등 경제
재개방 효과 약화 및 물가하락 리스크(5월 소비자물가 0.2%, 생산자물가 -4.6%, 전년동월비)
등으로 성장전망 하향(`23년 5.9%→5.5%, JPM)
ㅇ 일본(+0.3%p ↑): 재고 및 소비가 경기회복을 견인하면서 1분기 성장률 상향조정(1.6→2.7%,
전기비연율). 한편 엔화 약세, 기조적 인플레 지속(5월 BoJ 근원 인플레 +4.3% 전년동월비)으로
YCC 정책 수정 가능성 점증(Barcl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