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 견조한 美 소비수요, 中 경제 재개방 등으로 1분기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누적된 통화긴축의
여파, 물가 하방경직성, 미중 분쟁 등 지정학적 요인으로 하반기 불확실성 가중(BoA)
ㅇ 미국(-): 1분기 견조한 소비(3.7%)에도 재고 감소(성장률 기여도 -2.3%p), 투자 부진(주거 -4.2%,
비주거 0.7%) 등으로 성장세(4Q 2.6%→1Q 1.1%, 전기비연율) 둔화. 하반기 완만한 침체 또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점증(BoA)
- 물가압력(근원 PCE 4.9% 전기비연율), 신용위축 우려로 5월 FOMC 이후의 통화정책 향방에
대한 관심 증대
ㅇ 유로존(+0.2%p ↑): 수출 및 산업생산(1Q 1.3% q/q) 개선 등으로 1분기 경기침체 모면(1분기
성장률 0.1%, q;/q) 및 `23년 성장전망 상향(1.0→1.3%, Citi). 하반기는 통화긴축 여파 및 신용
위축 등으로 성장 정체 가능성(Barclays)
- 고물가(4월 헤드라인 7.0%, 근원 5.6%), 은행권 불안 완화 등으로 ECB 금리인상 지속 전망
ㅇ 중국(+0.3%p ↑): 소비 반등으로 1분기 성장률(4.5% y/y)이 예상(3.8%)을 대폭 상회하며 `23년
성장전망 상향 (5.7→6.1%). 부동산시장도 완만한 회복세(3월 70대도시 신규주택가격지수 0.4%
m/m, 2개월 연속 상승)이나 예상 대비 부진한 민간투자가 우려요인(Citi)
ㅇ 일본(-): 견조한 소비(3월 소매판매 0.6% m/m) 및 생산(3월 산업생산 0.8%) 등이 완만한 성장세를
견인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물가압력(BoJ 근원물가 3.8%, 예상 3.5%, y/y)으로 연 중반(6~7월)
YCC 정책 완화 가능성(J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