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2년 성장률 전망: 1개국(대만) 상향 및 6개국(필리핀·말련·인니·홍콩·베트남·한국) 하향조정
ㅇ 대만(0.2%p↑): 수출과 투자 부문의 호조가 지속되고, 백신 접종률 제고 및 소득 증가※ 등에
힘입어 민간소비도 큰 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 물가는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나,
미 통화정책 정상화 등으로 하반기 두 차례의 금리인상 단행 가능성(HSBC)
※ `22년 공공부문 임금상승률이 25년래 최고치인 4%를 기록. 민간부문의 월간 최저임금은 5.2% 인상
ㅇ 필리핀(0.2%p↓): 실업률이 8.7%로 팬데믹 이전의 두 배 수준에 달하는 상황에서 재정여력
부족에 따른 정부지출 증가율 축소(`21년 11.5% → `22년 4%), 낮은 백신 접종률(45.3%),
대선(5.9일) 불확실성 고조 등이 경기 하방요인으로 작용(Nomura)
ㅇ 인도네시아(0.1%p↓): 오미크론발 국경통제 강화로 관광(발리 해외관광객 수 `19년 620만명
→ `21년 45명) 등 서비스업의 회복이 지연되고, 세제개편(4월부터 부가세율 10% → 11% 등)을
앞두고 소비 심리가 위축될 우려. 정부부채의 화폐화※(monetization)에 따른 자본유출 위험도
증대(Nomura)
※ 금년 중앙은행(BI)의 국채직매입 규모가 `22년 224조루피아로 전년대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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