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구리 등 비철금속 가격이 4월 이후 약세를 지속하며 연간으로 마이너스 상승률
기록. 세계경제의 바로미터로 알려진 이들의 약세 배경과 전망, 시사점을 점검
ㅇ S&P GSCI 산업금속지수는 8.23일 438.55로 연중 최고치 대비 -30.4%, 연간 -12.1%. 에너지
39.0%, 농산물 5.9% 등의 연간 상승률과 비교하면 약세가 두드러진 상황
ㅁ [수급 여건] 전반적인 수급 여건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 런던금속거래소(LME) 등 주요
거래소 재고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유럽 에너지난의 영향은 품목별로 상이할 소지
ㅇ 러-우 전쟁 직후 극심했던 공급차질 우려가 상당히 완화된 가운데 금년 전체적으로 견조한 공급
증가세와 수요 위축으로 수급 여건은 작년보다 개선될 전망
- 구리 : 생산은 작년 +2.8%에 이어 금년 +2.9% 예상. 수요는 美 연준의 공격적 긴축, 中 코로나
봉쇄 등으로 둔화되어 수급은 작년 공급부족 → 금년 공급과잉 예상
- 니켈 : 저품위 제품의 생산 증가로 금년 생산 20% 내외 증가 예상.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보이나
공급 증가율>수요 증가율 영향으로 작년보다 수급 여건 개선 가능성
- 알루미늄 :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 역성장으로 작년 공급부족 → 금년 공급과잉 예상
ㅇ 런던금속거래소와 상해선물거래소 재고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금년에는 전반적인 공급
과잉에도 불구 큰 폭의 증가는 기대난. 러시아발 유럽 가스 대란 리스크는 알루미늄 수급에는
부정적이나 구리 수급에는 긍정적 영향이 예상
ㅁ [가격 전망] 비철금속 가격은 부진한 세계경제에 전반적인 수급개선이 가세하며 연말까지
약세가 이어질 전망. 다만 낮은 재고 수준과 중장기 긍정적 전망 등은 하방경직 요인
ㅇ 7월 중순을 저점으로 최근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베어마켓 랠리로 평가되며 약세가 곧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 우세. Goldman Sachs는 하반기 구리가격 전망을 30% 가까이 하향
ㅇ 다만 재고 수준이 매우 낮고 녹색전환과 관련하여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수요전망이 유지되고
있어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생하지 않는 한 약세 폭은 제한적인 가능성
ㅁ [시사점] 비철금속 가격의 경기 선행성에 대해서는 반론도 존재하나 최근의 약세 전망은
시장 저변에 형성되어 있는 경기침체 우려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는 만큼 향후 경기
판단 및 전망 시 이를 참고지표로 활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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