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11.15일 중국 본토에서 세번째 거래소인 베이징증권거래소(BSE)가 중소혁신 기업을
    대상으로 출범. 일시적 과열양상을 보였으나 2주차인 현재(26일) 점차 해소

ㅁ [출범 배경] ▲중소기업의 은행대출 어려움 및 신삼판 유동성 부족 등 중소기업 자금난 문제가
    지속된 가운데 ▲해외 펀딩 의존 우려도 제기되며 본토내 자금조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출범.
    이외 자본시장 다층화 필요성 등도 설립 배경으로 작용

ㅁ [해외 시각] 베이징거래소 출범으로 중소기업 자금조달이 더욱 수월히 이뤄지더라도 당국
    기대와는 달리 해외상장 기업의 중국 회귀는 제한적일 가능성. 거래소 출범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미미할 것이나, 중국의 금융자유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규제리스크 우려를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