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ㅁ [원자재지수] 11월 S&P GSCI는 중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급증 등으로 한 달 만에 하락
(-2.5%). 에너지와 농산물 부문이 약세를 주도한 가운데 산업금속과 귀금속 부문은 반등
ㅇ 부문별로 에너지 -5.7%, 농산물 -1.7%, 산업금속 +11.9%, 귀금속 +7.9% 등
- 금년 누적 상승률은 S&P GSCI +10.7%, 에너지 +18.8%, 농산물 +5.5%, 산업금속 -10.2%
ㅁ [품목별] WTI -6.9%, 美 천연가스 +9.0%, 유럽천연가스 +66.7%, 亞 휘발유 -0.7%,
옥수수 -4.3%, 소맥 -12.6%, 대두 +4.4%, 구리 +7.9%, 알루미늄 +7.1%, 니켈 +23.2% 등
ㅇ 유럽 천연가스 가격의 급등은 러시아의 추가 공급 중단 조치에 기인. 美 천연가스 가격도 계절적
성수기 진입을 앞두고 상승
주요 이슈 및 전망
ㅁ [원유] 중국 코로나 상황이 핵심 변수인 가운데 EU의 러시아 원유금수 조치 시행, 서방의
러시아산 유가 상한제 추진, FOMC 회의 등 영향력이 큰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있어 12월
국제원유시장은 수급 및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
ㅇ 거래량이 줄어드는 연말 효과가 겹칠 경우 국제유가는 상당한 등락폭을 나타낼 소지. 전체적으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ㅁ [곡물] 일부 지역의 가뭄 등 상방압력이 상존하나 북반구 수확 종료 및 흑해 곡물수출협정
타결 등으로 글로벌 곡물가격의 안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ㅇ 주요 곡물의 생장이 본궤도에 진입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작황이 가격 향방에 중요 변수. 특히
아르헨티나의 가뭄 개선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
ㅁ [비철금속] 국제비철금속 가격은 중국 코로나 상황에 따라 상당한 변동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반등이 이어질 가능성. 다만 세계경제 여건 상 추세 전환 여부에 대한 판단은 시기상조
ㅇ 전월초 코로나 봉쇄 완화 기대감이 가격 급등세를 촉발하고, 중반 이후 신규 확진자 증가가
하락세를 유발했던 상황이 반복될 소지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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