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NGEU 발행계획] EU 경제회복기금(NGEU, Next Generation EU)은 6월말까지 27개
회원국의 비준절차가 완료되면 7월초부터 채권발행이 가능하며, 금년 발행 예상 규모는
€550억~900억, 이후 `26년까지 연평균 €1,200억~1,500억
ㅇ 5/20일 기준 22개국이 비준을 완료한 상태로 계획대로 진행시 금년 발행은 상단에 근접
- (채권종류) NGEU 채권은 SSA(Supranational, sub-Sovereign, Agency)와 우량국채의 중간
정도의 위치를 갖게 될 전망. 30%는 그린본드로 발행 예상
- (발행만기) 과거 ESM(European Stability Mechanism) 사례 감안시 1년 미만 단기채권
(Bill) 비중을 30%, 3~10년 40%, 10년 이상 30% 정도로 추정
ㅁ [채권시장 영향] 국채금리의 경우 NGEU 공급확대를 일부 선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스왑금리(mid-swap)는 EU의 헷지거래가 예상되어 커브의 경사화 가능성
ㅇ 국채금리 상승 : 수급측면에서는 국채에 소폭 약세요인(금리 상승), EU 재정통합 진전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은 강세요인, 유로존 경기회복은 약세요인(좋은 금리 상승)
ㅇ 스왑커브 경사화 : NGEU의 조달(채권의 만기)과 대출 만기 불일치로 EC가 자산/부채 매칭을
위한 헤지를 위해 IRS 장기물 페이 거래를 `22년부터 시행할 전망
⇒ NGEU 집행시 유로지역 경기회복에 크게 기여하면서 금리 상승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로화
조달비용도 높아질 전망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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