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작년말 강세가 전망되었던 유로화는 컨센서스와 달리 금년 들어 큰 폭 약세를
보였으나 4월 이후 강세 전환되면서 연초의 약세분을 되돌림
ㅁ [환율 여건] 최근 경기회복 기대감 불구 ▲펀더멘털 ▲통화정책 ▲대내외 정치 불확실성
등은 유로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 다만 ▲수급 여건은 소폭 강세 우위
ㅇ 펀더멘털 : 백신접종 속도 가속화 등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여전히 팬데믹 이전의
성장경로 하회 및 미국 대비 부진한 회복세 예상 → 약세(중장기적)
ㅇ 통화정책 : ECB는 주요국 중앙은행에 비해 초완화적 정책을 비교적 길게 유지할 전망. 유로존의
상대적 저금리가 부각되면서 역내 자산의 투자매력도 저하 소지 → 약세
ㅇ 정치 불확실성 : 금년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예정된 독일, 프랑스 등 주요 회원국들의
선거, 최근 중국과의 갈등 부각 등 불확실성이 잠재 → 약세
ㅇ 수급 : `12.5월 이후 이어져온 경상흑자가 지속해서 확대될 전망. 포트폴리오 자금 유출입 역시
유로존 증시 호조로 개선 가능성 → 강세
ㅁ [전망] 상기 언급한 여건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유로화는 최근 강세 분위기를
이어가겠으나, 연말로 갈수록 미국과의 성장 격차 부각, 초완화적 통화 정책 지속
등으로 점차 약세 압력이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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