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서베이 개요] 미국 예탁결제원은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안정성, 복원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리스크를 조사하기 위해 고객 및 글로벌 금융서비스 업계를 대상으로 2023년 금융시스템
리스크 서베이를 실시
ㅁ [5대 위험요인] 2023년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위험요인에 대한 질문에 대해 서베이
참가자들은 지정학적 위험*(68%), 인플레이션 위험(61%), 사이버 위험(47%), 미국
경기침체(40%), 미연준 통화정책(35%) 순으로 응답
* 최다 응답인 지정학적 위험을 참가자의 24%가 최대 위험(number one risk)으로 응답
ㅁ [응답비중 변화] 거시경제와 관련된 위험요인에 대한 응답비중이 증가한 가운데 그간 높은
순위에 머물렀던 감염병과 기후변화의 응답비중은 감소
ㅁ [지역별 차이] 북미 응답자들은 미국 경제상황 리스크를, 여타 지역의 경우에는 아시아
경제상황, 기후변화, 주택시장 등을 위험요인으로 더 많이 지적
ㅁ [시사점] 그동안 글로벌 금융시스템 참가자들이 코로나19 확산 등 감염병을 크게 우려했으나
최근에는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등 거시경제 상황에 주목하면서 실물경제 지표 움직임 등에
따라 국제 금융시장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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