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2년 동향] `22년 외국인 증권자금 순투자규모는 -7.0조원(채권 6.2조원, 주식 -13.2조원)으로
`16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순유출을 기록
ㅁ [`23년 국내 증권투자 여건] 상반기까지 불확실한 투자환경이 이어지다 하반기부터는 긴축적
금융여건의 완화, 달러화 약세 등에 힘입어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 여건이 개선될 전망
ㅇ (상반기중 경기향방에 대한 우려 지속) 한국 경제에 대한 해외 시각은 하반기부터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완화, 중국 경제회복 기대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ㅇ (통화완화 기대) 한국은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 속 부동산 시장 침체, 크레딧 시장 불안 등으로
추가 금리인상 여지가 크지 않고 금리인하 시기도 상대적으로 빠를 것으로 기대
ㅇ (외환시장 안정화) 원화의 완만한 강세 기대는 한국 증권투자 매력을 확대. 재정거래 자금 유입
요인은 외화자금 여건 등에 따라 다소 축소될 소지
ㅇ (국내 증시 관련 혼조 시각) 낮은 밸류에이션, 경기반등 선반영 등에 따른 긍정 시각이 존재하는
가운데 반도체 업황 악화 등에 따른 기업이익 부진 우려도 병존
ㅁ [`23년 자금흐름 전망] 외국인의 증권투자자금은 상반기중 높은 변동성을 보이다가
하반기부터 채권을 중심으로 개선될 전망
ㅇ (유출 축소 또는 유입 전환) 글로벌 달러 약세, 외국인 보유비중 감소, 주요 투자 주체의
자금회수 압력 약화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22년보다 자금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ㅇ (상반기까지는 불안정한 흐름) 상반기에는 인플레 및 경기향방 불확실성으로 고금리 지속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기 어려워 외국인의 증권투자 수요 회복이 더딜 가능성
ㅇ (채권 중심으로 자금흐름 개선) `22년에는 高인플레이션으로 주식 및 채권 수익률이 모두
부진했으나, `23년에는 인플레이션 안정화 기대로 채권 수요는 회복될 전망. 주식의 경우 경기침체
우려 해소가 전제되지 않는 한 뚜렷한 회복세는 제한될 소지
ㅁ [평가] 금년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 흐름은 전년보다 개선될 전망이나 경기침체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으로 유출입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을 경계할 필요
ㅇ 고금리 환경이 지속되고 글로벌 경기가 예상보다 깊은 경기침체에 진입할 경우 달러화 등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재개되면서 부정적 대외여건이 장기화될 수 있음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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