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세계경제 둔화 속 국제금융시장에서의 불안이 커지면서 돌발 위험의 발생 가능성이
점증. 이에 따라 9개 주요 중앙은행들의 금융안정보고서(Financial Stability Report)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점검
ㅁ [금융여건 평가] 대다수 중앙은행들은 고물가 지속, 시장금리 상승, 경제 성장 둔화, 자산가격
조정 등의 부정적인 금융여건이 지속되고 있음을 우려
ㅁ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 중앙은행들은 “금융시스템 내”에서 ▲가계부채 ▲부동산 ▲기업부채
▲비은행 금융기관 ▲시중 유동성 ▲보험사 ▲정부부채 등을 지목
ㅇ 또한 금융시스템 외에서 발생해 금융안정을 해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으로는 ▲사이버 위협
▲가상자산 ▲기후변화 등을 지목
ㅁ [평가] 9개 주요 중앙은행의 금융안정보고서를 점검한 결과, 대부분의 국가들은 작년 이후
자국내 금융시스템 리스크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평가
ㅇ 이들 리스크는 대체로 ▲고금리 ▲유동성 축소 ▲자산가격 하락과 연계되어 있어 향후 동 변수들이
심화되거나 장기화될지가 큰 변수로 작용
ㅇ 현재 모든 중앙은행들은 견조한 기업ㆍ가계 재무, 대응태세 등으로 금융시스템 전반의 위험 확대
가능성에는 회의적. 그러나 향후 실물경제 및 유동성 악화, 자산가격 하락이 복합작용시
리스크들이 급속도로 현실화될 수 있음에 유의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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