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작년 하반기 외국환거래법 개정으로 국내에서도 비금융회사의 소액 해외송금업이
허용된 데 부응하여 최근 국내외 시장 동향을 점검
ㅁ [국내 현황] ‘18년 3월 기준으로 인가를 받고 금융감독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국내 소액해
외송금업체는 총 18곳
ㅇ 핀테크 업체들은 소액송금을 여러 건 묶어 보내는 풀링(공동구매) 방식, 해외 제휴은행에 큰
규모의 자금을 유치해두는 프리펀딩 방식 등을 활용해 수수료 절감
ㅁ [해외 현황] 다양한 송금 방식, 기존 은행 대비 빠른 처리속도, 수수료율 하락 등으로
핀테크 업체들의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
ㅇ 디지털 전문 송금업체들이 전체 글로벌 해외송금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에 2.5%였으나
금년 12%까지 증가할 전망(Juniper research)
ㅁ [평가] 은행이 주도하던 해외송금 시장에 비금융회사가 참여함에 따라 경쟁 촉진을 통한
소비자 후생의 증대가 기대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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