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동향] 3분기 성장률은 6.9%(yoy)로 전분기(7.0%)를 소폭 하회(예상치 6.8~6.9%)
ㅇ (실물경제) 소비가 반등하였으나 투자 둔화와 수출 부진이 심화되면서 산업생산 신장세 약화
ㅇ (유동성) 총통화 증가율이 13% 대 초반의 높은 수준을 유지(9월:13.1%)하는 가운데 은행간
콜금리는 안정적인 모습(9월 평균 2.4%→10월 중순 2.4%)
ㅇ (금융시장) 주가와 통화가치는 3분기 초반에 약세를 보이다 소폭 반등
- 최근 상해종합지수는 3분기 저점대비 16% 가량 상승하였으며 위안화의 대미달러 환율은
3분기 고점대비 1% 정도 하락
ㅁ [IB 전망] 주요 IB들은 4분기 중 성장 모멘텀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나 금년
성장률은 정부 목표치(7%)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ㅇ 제조업 부진에도 불구 고용호조, 세율인하(소형자동차 구매세 등) 효과 등으로 민간소비가 개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정책 효과가 가세
ㅇ 다만 글로벌 수요 둔화, 과잉생산 설비 및 은행부실 증가 등이 향후 회복모멘텀을 제한할 가능성
ㅁ [종합 평가] 경기하방 압력이 완화되겠으나 대내외 수요 부진으로 가시적인 경기회복세
전환은 어려울 전망
ㅇ 금년 5월부터 부동산시장이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투자심리와 대외수요 개선이 제한되면서
정부지출 확대가 민간부문으로 파급되기 쉽지 않은 상황
ㅇ 대외수요가 저조한 가운데 자본유출 우려 등 금융불안 여지도 지속
- 위안화 선물환율(12M)은 2.5% 내외의 절하 기대를 반영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KCIF 서비스 안내
정보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정보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임주형 팀장 (TEL : 02-3705-6151, E-mail : jhlim@kci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