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신흥국] 개별국(터키, 아르헨티나)의 금융불안이 신흥국 전반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Fed의 정책변경을 유도할 만큼은 아니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경우
'98년과 같은 위기 상황은 아니라는 평가
ㅇ 현재 신흥국 금융불안은 Fed의 금리인상과 함께 주로 美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서 촉발된
불확실성에 기인. 미국 등 선진국 경기가 양호하다는 점에서 글로벌 경기 하강에서 비롯되는
신흥국 위기와는 차이(전직 FX Repoter)
ㅇ 무역분쟁의 우려에도 불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상대적으로 안전지대. 다만 중국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부진하거나 달러/위안 환율이 7위안을 상회할 경우 상황은 전환될
소지(Anonymous EM equity portfolio manager, hedge fund)
ㅇ 2월 이후 신흥국 ETF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으나 유출 규모는 '16년,'17년 유입액을 하회.
신흥국 투자 시 대만과 한국이 상대적으로 양호(Nick Bratt, Managing Director, Lazard
Asset Management)
ㅁ [한국경제] 예상보다 낮은 인플레이션과 성장 등으로 통화긴축 여지가 줄어든 것으로 평가
ㅇ 신흥국의 절하압력에도 원화가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확장적 재정정책과 기대보다
낮은 인플레이션 등으로 단기내 금리를 인상할 유인이 낮다는 평가(Current FX trader,
major investment bank)
ㅇ 템플턴 등 신흥국 채권 손실이 확대된 일부 운용기관들이 3분기 실적 보고를 앞두고 원화채권
보유 비중을 축소할 가능성 지적(뉴욕사무소, Mr Kimball)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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