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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중 금융갈등 현황 및 전망

ㅁ [이슈] 최근 ▲美 하원의 외국기업책임법(HFCAA) 만장일치 가결, ▲트럼프 대통령의
    中 Blacklist 기업 투자금지 행정명령(EO) 서명과 이에 따른 글로벌 지수업체들의 종목
    편출 발표 등으로 미-중 금융갈등 우려 고조

    ㅇ 외국기업책임법은 미 상장 외국기업들이 감리에 불응시 ADR 거래를 금지하며, 중국기업이 미
        국방부 Blacklist에 등재되면 미국인은 해당 상장증권 투자가 금지
        - 양국 갈등 고조로 미 상장 중국 ADR 주가지수는 11/27~12/16일간 4.5% 하락

ㅁ [영향] ▲외국기업책임법이 도입되더라도 단기 ADR 상장폐지 가능성은 낮은 상황.
    ▲글로벌 지수의 中 Blacklist 기업 종목 편출로 중국에 대한 패시브 투자자금 유출을
    예상하나, 현재까지는 대형 종목들이 포함되지 않아 자금유출 영향이 크지 않으며, 향후
    규제 세부내용에 따라 영향이 커질 가능성은 잔존

    ㅇ 단기 ADR 상장폐지 가능성은 제한 : ▲3년 유예기간과 양국간 규제 조율 여지 ▲최근 중국기업
        국제회계기준 준수 증가 ▲SEC 규제마련 소요시일 등을 감안
    ㅇ Blacklist 투자금지 영향은 불확실 : 현재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의 Blacklist 편출이 진행되고
        있으나, 대형 종목들이 포함되지 않아 자금유출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 다만 행정명령의 ①대상 기업(자회사?계열사 포함 여부), ②대상 증권(파생상품, 간접투자 
           포함 여부), ③투자자 범위(미 해외법인 포함 여부) 등이 미정으로 불확실성은 존재
            * 만일, 제재범위 확대로 China mobile, CNOOC 등 자회사ㆍ계열사를 통한 간접 상장증권을 
               포함하거나, PetroChina, Tencent, Alibaba 등 대형사가 추가 지정될 경우 영향은 확대
        - 현재까지는 중국기업 편출에 따른 국내 증시 반사이익 영향도 크지 않을 전망. MSCI EM지수내
           한국 비중 상승은 0.06%p 수준으로 2~3,000억원대 자금유입 예상

ㅁ [평가] 현재 美 의회 내에서 대중 자본통제 이슈가 초당적 지지를 얻고 있는 점을 감안, 
    향후 규제 세부내용 발표 및 추가 제재 여부에 주목할 필요
 
    ㅇ 양국 간 금융갈등 관련 뉴스는 단기적으로 대중 투자심리에 부정적 요인
    ㅇ 미국의 규제 강화로 중국 기업의 홍콩ㆍ본토 2차 상장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중국 당국은
        장기적으로 위안화 국제화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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