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연준은 22개 은행들을 대상으로 연례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발표 (6.27일).
올해는 20개 의무 참여 은행들(카테고리 Ⅰ,Ⅱ,Ⅲ)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카테고리 Ⅳ 2개
은행이 테스트 대상
ㅁ [심각한 위기 시나리오severely adverse scenario] ①미국의 실업률이 `26.3분기 10%로
정점에 도달하고(`24.4분기 대비 +5.9%p), ②실질 GDP는 `26.1분기 7.8%(`24.4분기 대비)
위축되며, ③주택 및 상업용부동산 가격이 각각 33%, 30% 하락하는 상황 등
ㅁ [테스트 결과] 22개 은행들의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최저 11.6%로 규제 요건 (4.5%)을 상회.
동 은행들은 심각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5,500억 이상의 손실을 흡수하고 대출을 지속할 만큼
충분한 자본을 보유할 것으로 분석
ㅇ ‘시범적 분석’에서도 은행시스템은 2개 요소 각각에서 신용 및 유동성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으며,
시장충격 상황에서도 높은 회복력을 유지한다는 결과가 도출
ㅁ [평가 및 전망] 작년보다 양호한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로 미국 정책당국의 금융규제 완화
추진력이 강화될 전망. 향후 은행의 자본 배분 계획 발표, 스트레스 테스트 개편 추진 등에 따른
금융시장 반응에 주목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