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최근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빅데이터(Big data)를 정책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부각되고 있어 그 배경 및 사례에 대한 관심이 증가
ㅇ 빅데이터를 활용해 각종 정책을 결정하면서 그동안 전통적인 통계나 설문조사가 놓쳤던 흐름을
잡아낼 수 있다는 기대가 작용
ㅁ [빅데이터 활용 현황] 빅데이터의 수집 대상은 점차 확대되는 모습. 활용 영역은 물가 등
경제지표 파악, 경기분석 및 예측, 시스템 리스크 평가 등
ㅇ 현재 중앙은행들의 빅데이터 도입 관련 움직임은 △관련부서 개편(Reforming departments)
△신기술 조사 및 적용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3가지 분야로 요약
ㅇ 아직까지 공식 통계자료 및 공공기관 생성 자료 위주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나, 사회관계망
자료, 모바일ㆍ웹스크래핑 데이터 등의 중요도가 증가 추세
ㅇ 경제활동 및 금융거래 등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경제 통계 작성 외에도 위험신호 포착,
사례 연구 등 보조 목적으로 활용
ㅁ [평가]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데이터 수집, 예산, 신뢰성 등에서의 제약요인에도 불구
앞으로 통화정책 결정에 있어서 빅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여나갈 것으로 예상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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