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전망] 2019년 중 신흥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규모는 직전 전망과 달리 2018년에
    비해 소폭 늘어날 전망(‘18년+1조1,350억달러→ ‘19년+1조2,600억달러)
    ㅇ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와 Fed 및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전환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ㅁ [특징]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입은 국가별로 차별화 될 전망
    ㅇ (중국) 성장률 하락과 무역분쟁 지속 등에도 불구하고 증권시장 개방 확대 및 거주자 해외투자 억제
        등에 따라 순자금흐름은 유입으로 전환될 전망
    ㅇ (중국 외 신흥국) 외국인 증권자금 유입이 전반적으로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양적완화 이후
        비거주자 포지션이 급증한 신흥국과 그렇지 않은 국가간에 유출입 차별화가 뚜렷
        - 한국의 경우 비거주자 포지션이 높은 편이나 꾸준한 유입세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