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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향방에 대한 해외시각 및 평가
ㅁ [이슈] 일본 주가지수는 지난 4월부터 대규모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90년 버블 붕괴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주요국 주가 대비 강한 상승세 지속

          ㅇ (금년 상승률) 니케이225는 6.6일 기준 32,506.78로 전년말 대비 24.6% 상승.
                토픽스(TOPIX)는 2,236.28로 18.2% 상승(연간 상승률 아시아 역내 1위)
          ㅇ (외국인 순매수) 최근 9주 연속(3.31~5.26) 총 552억달러 순매수. 특히 워렌 버핏이
                일본 비중 상향을 언급한 4월(첫째주~둘째주 2주 간 +319억달러) 대량 매수세가 유입

ㅁ [배경] ▲완화적 금융여건에 따른 엔저 ▲도쿄거래소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
       ▲양호한 기업실적 및 성장률 등이 외국인 매수세를 촉발하며 일본 증시 상승을 견인

          ㅇ 도쿄증권거래소(TSE)는 금년 3월 우량기업이 모인 프라임시장 및 스탠다드시장에
                상장한 3,300개사에 대해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인 기업의 경우 그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공시하도록 요구

ㅁ [해외시각] 외국인 매수세가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기업가치 제고 노력이 뒷받침될 경우
      일본 증시의 추가 상승을 예상하는 시각 우세. 다만 경기둔화 우려가 재개되면 위험회피
      강화로 단기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의견 병존

          ㅇ  (시장 컨센서스) 주요 해외 IB들은 일본 증시 향방에 대해 비중확대 등
                  대체로 낙관적인 시각을 제시
                    - (강세론) 완만한 인플레 기대, 일본 기업들의 주주환원 강화 및 자본수익성
                        개선 노력 등에 기반하여 주요 IB들은 일본 증시의 목표주가를 상향 중
                    - (약세론) 하반기 미국과 유럽의 경기침체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위험자산에
                        대한 비중 축소 및 주가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

ㅁ [평가] 견조한 경제 펀더멘털 지속 시 일본 증시의 추가 상승이 가능해 보이나 글로벌
      경기사이클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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