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 인도네시아 와히드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로 정국이 급박하게 진행되자 인도네시아 국민 협의회가 와히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결정, 부통령인 메가와티가 대통령에 전격 취임하였음
이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인교 박사는 메가와티 정부의 출범이 향후 인도네시아 경제에 미칠 연향을 분석하였음.
본 보고서는 국민협의회가 와히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결정한 이후 인도네시아의 루피아 환율은 오히려 안정세를 유지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잇다고 지적하고, 경제개혁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잇는 메가와티 정권이 출범하면 IMF가 제시한 자금지원 조건의 대부분이 수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에 향후 우리나라의 대 인도네시아 수출 및 투자활동은 현재보다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됨
** 본 보고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7월 24일자 동향분석속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관련 URL: http://www.kiep.go.kr/Project/asianews.nsf/subweb_home?penFrameSet&Frame=Body&Src=_95t874rraclhn8br1edkm2rj5etpisrjjconnepb2epkmatpj5 so32phl64qjcohgcko6cdhocoqj8e9i6kr62e9j60o30d9lc8pj4fqfe1imsh3fcdqmqpbeegj42tbkdt374obdcli00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