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26.2월말 이란 전쟁 이후 미 장기 국채금리가 큰 폭 상승(`26.3.1일~10.20일 10년물 +117bp, 30년물 +81bp) 함에 따라 연준 DKW(D’Amico, Kim & Wei) 모형에 기반해 금리 상승 요인을 분해하고 최근의 상승세가 구조적인지 혹은 일시적인지를 평가
ㅁ [상승 요인 분해] 금년 2월말 이후 10년물 국채금리 상승폭(+117bp)을 분해하면 단기금리 기대 경로가 주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기간 프리미엄과 인플레이션 위험 프리미엄의 기여도가 과거 대비 확대된 점이 특징적
ㅁ [금리 여건 전망] 단기금리 경로의 추가 상방 여지는 크지 않지만 기간 프리미엄은 상방 압력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쉽지 않아 구조적 요인으로 잔존
ㅇ 단기금리 기대 경로 : AI 투자, 소비 등에 기반한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추가 금리인상 폭이 과거에 비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선물시장 2~3회, IB 1~2회 등) ㅇ 인플레이션 요인 : 이란 전쟁과 유가 향방에 따라 인플레이션 위험 프리미엄에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칩플레이션 등으로 기대 인플레이션 상방압력이 유지 ㅇ 기간 프리미엄 :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이퍼스케일러 발행 등 장기물 수급 부담이 중첩되면서 기간 프리미엄 상방압력이 확대될 소지
ㅁ [평가 및 전망]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요인 해소 등에 따라 최근 금리 상승분의 일부 되돌림이 가능하지만, 재정ㆍ수급 등 기간 프리미엄 요인이 하단을 지지 하면서 고금리 수준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
ㅇ 금년 장기금리 상승세는 통화정책 전망 변화에 의해 촉발되었으나, 현재는 고금리 동인이 재정, 수급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간 내 장기금리의 하향 안정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