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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국채금리, 단기물 중심으로 상승 압력 확대
ㅁ [동향] 6월 주요국 국채금리는 중앙은행들의 매파적 기조를 반영해 단기물 중심 으로 상승 압력이 커진 반면, 장기물은 중동 종전 협상 타결에 따른 인플레이션 경계감 완화로 하락하면서 수익률곡선이 평탄화(bear flattening)
ㅇ 미국ㆍ독일ㆍ일본 장기 국채금리(10년)는 미국-이란 평화협정 체결에 따른 국제유가 급락,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제한(5월말 대비 각각 +3bp, -8bp, +2bp)
ㅇ 장단기 금리차(10년-2년)의 경우 미국ㆍ독일은 중앙은행들의 6월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반영해 단기금리가 더 크게 상승하면서 5월말 대비 축소(각각 -14bp, -8bp)
 
ㅁ [국가별 특징과 전망]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긴축 기조에 기반한 주요국들의 단기금리 상승 민감도가 커진 가운데 장기금리는 각국의 경제 펀더멘털 및 재정 여건 등에 따라 향후 상승 압력의 강도가 국가별로 차별화될 가능성
(미국) 6월 FOMC 회의에서 확인된 연준의 매파적 기조 강화가 단기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으며, 실질금리 상승 등은 장기금리의 상방 요인으로 잔존
-  9개 IB 중 6곳이 연준의 매파적 기조, 실질금리 상승, 높은 재정적자 등을 근거로 장기금리 전망치를 상향. 향후에도 4%대 중반을 유지할 가능성에 무게
* 주요 IB들의 연말 10년물 미국 국채금리 전망치(평균)는 5월 4.28% → 6월 4.43%로 상승
(유로존) ECB 6월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역내 경기둔화 압력 가시화로 안전자산인 독일 국채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장기물 중심으로 국채금리 하락
-  7개 IB 중 1곳이 10년물 국채금리 전망치를 상향하고 2곳이 하향 조정. ECB 추가 인상 전망과 유로존 경기둔화가 상충되며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예상
* 주요 IB들의 연말 10년물 독일 국채금리 전망치(평균)은 5월 2.99% → 6월 2.99%로 유지
(일본) 단기금리는 BOJ의 금리인상 지속 전망을 반영해 상승한 반면, 장기금리는 재정 확대 우려보다 BOJ 테이퍼링 관련 불확실성 해소가 영향
-  8개 IB 중 3개 기관이 장기금리 전망치를 상향하고 1개 기관이 하향. BOJ의 정책 대응 지연(behind the curve), 재정 우려 등이 금리 상승 전망의 주요 배경
* 주요 IB들의 연말 10년물 일본 국채금리 전망치(평균)는 4월 2.68% → 5월 2.79%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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