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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모대출(private credit) 시장 현황과 위험요인
ㅁ [이슈] `25.9월 Tricolors, First Brands 등 중소ㆍ중견기업(미들마켓) 사기 및 파산에 이어 `26.1월에도 BlackRockㆍApollo 등 주요 사모대출 운용사들이 일부 대출 부실로 손실을 입으면서 사모대출*에 대한 우려가 확대
사모대출 : 비은행기관으로부터 조달되는 비상장기업 대상 대출(Fed). 일반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미들마켓에 대출
 
ㅁ [현황] `25년 글로벌 사모대출 시장 규모는 $2.3조로 지난 5년간 급성장한 가운데,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은 헬스케어ㆍ기술 섹터 중심으로 자금이 집중 되었으며, 발행 스프레드는 사상 최저 수준
규모 : 글로벌 사모대출 시장 규모는 `20년 $1.2조 → `25년 $2.3조(Preqin)로 큰 폭 증가했으며, 그중 미국 비중이 70% 이상인 것으로 추정
섹터 : 미국 사모대출 시장은 헬스케어 및 기술 섹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기업들의 조달 수요 급증에 따라 새로운 사모대출 형태가 등장
발행 스프레드 : 투자 수요에 비해 발행자가 제한됨에 따라 운용사 간 경쟁이 격화 되면서 `25년 벤치마크(SOFR) 대비 스프레드가 역사적 저점인 500bp 이하로 축소
 
ㅁ [위험요인] 사모대출 시장은 ▲부도율 과소평가 여지 ▲내부 모델 기반 자산가치 산정의 투명성 부족 ▲여타 금융기관과의 연결고리 심화 등의 위험요인이 잠재
그림자 파산(shadow default) 증가 : 사모대출의 부도율은 `25.4분기 2.46%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기업의 디폴트 상황에서 투자자의 대출 만기 연장, 계약 조건 조정 등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부도율은 더욱 클 가능성
주관적 가치평가 : 사모대출은 자산가치 평가 시 주식ㆍ채권 등(mark-to-market)과 달리 개별기관의 내부모델(mark-to-model)에 의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신뢰성 우려가 제기
은행ㆍ보험사와의 상호연계성 확대 : 은행과 보험사들의 사모대출 익스포저가 증가하면서 사모대출 시장의 위험이 금융시스템으로 전이될 수 있는 경로가 형성
 
ㅁ [시사점] 은행 규제 강화로 취약 부문이 비규제권으로 이동하면서 사모대출 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이로 인해 새로운 시스템 위험이 야기될 수 있음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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