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5월 중 美 국채 10yr 금리를 필두로 영국·독일·일본 10yr 금리가 동반 상승 하는
모습을 보여 분산투자를 제약. 이에 따라 주요 국채의 보유 리스크를 점검
ㅁ [리스크 비교] 5개국 국채의 ① 신용등급 ② 금리 변동성 ③ 헤지 비용 ④ 헤어컷 비율을
가중 합산하여 비교해 본 결과 최근 美 국채의 보유 리스크가 증가
ㅇ Fitch의 등급 강등 이전인 `23.6월 기준으로는 미국 국채의 안전성이 가장 높았으나,
`25.5월에는 스위스(변동성↓)와 독일(헤지비용↓) 국채의 안전성이 제고된 반면
미국은 신용등급(Moody’s)이 하락하고 헤어컷 비율이 증가하면서 순위가 하락
ㅁ [평가] 신용등급 하락으로 美 국채의 안전성이 약화되었으나 대량 거래시 긴요한 시장
유동성을 감안하면 보유 리스크 증가 우려가 부분 상쇄. 그러나 미국 예외 주의 퇴조와
일부 소버린 투자자들의 장기국채 매도 등에는 유의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