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단기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3/17일 연준이 도입한 CPFF*가 4/14일부터 시행
(5/13일 현재 잔액 $43억)됨에 따라 CPFF가 CP 발행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
* CPFF(Commercial Paper Funding Facility) : 가계와 기업에 대한 원활한 신용공급 지원을 위해
연준이 SPV를 통해 발행자로부터 CP, ABCP를 매입. 연준은 `08년 금융위기에 CPFF를 시행
(`08.10.27~`10.02.01)
** CP는 최대 만기가 270일이지만 평균 발행 만기는 약 30일(Fed). 짧은 만기로 대다수 투자자들이
CP를 만기까지 보유함에 따라 유통시장에서 유동성이 작은 편
ㅁ [시장 영향] CPFF 시행으로 OIS 대비 발행금리 스프레드는 모든 등급에 걸쳐 하락. 다만
발행액은 AA 금융 및 A2/P2 비금융에서 2월말 대비 감소
ㅁ [평가 및 시사점] CPFF 시행 후 시장금리가 안정되었으나 CPFF의 이용률이 금융위기
대비 낮은 것은 연준이 시장에서 유동성 안전장치(backstop) 역할을 함으로써 OIS 대비
스프레드 상승세와 prime MMF의 환매를 제한하는 최소한의 개입을 시행하는 데 기인
ㅇ 추후 코로나19 2차 확산,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크레딧 시장이 보다 불안해질 경우, 연준은 과거
금융위기처럼 매입 금리를 낮추는 등 추가 대응에 나설 가능성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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