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미 정책금리가 금년 3회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 장기금리의 움직임에
관심. 미 장기금리는 `16.7월 이후 상승추세(국채10년, 1.36→2.42%)
ㅁ [해외시각] IB 4곳(Credit Suisse, Goldman Sachs, JP Morgan, Standard Chartered)은
연말 미국채 10년 금리가 현재의 2%대 중반에서 3%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는
반면 5곳은 박스권 등락 및 횡보, 1곳(HSBC)은 1.6%까지 큰 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
⇒ 10개 IB 평균은 2.7%
ㅇ 미 장기금리가 일정 범위내(2.3~2.7%)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금년 정책금리
3회 인상이 시장금리에 상당부분 반영되어 있고, 연준의 최종목표금리(Terminal rate)가
3%로 제시되었기 때문
ㅇ 다만 확장적 재정정책,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 해외투자수요 둔화 등으로 상방압력이 점증.
향후 3T(Terminal rate, Term premium, Trump)가 금리수준을 결정할 주요 변수
라고 지적
ㅁ [시사점] 미 장기금리가 연준의 금리인상폭 제한으로 과거에 비해 상승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잠재성장률 저하, 상시적 금융불안에
대한 우려 등에 기인하고 있음에 유념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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