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금년 들어 달러 강세 및 여타 아시아 통화 약세 흐름 속에서도 위안화 강세가 장기화되고 있어 배경과 지속 가능성을 점검
ㅇ 위안화 환율은 `25.12월말 달러당 7위안을 하회한 후 `26년에도 하락세(위안화 강세)를 지속. 최근에는 `22.1월 이후 최저 수준인 6.72위안 내외(9.2일 기준)에서 등락
ㅇ `26년중 위안화의 달러화 대비 강세 폭은 4%로 여타 아시아 주요 통화들(대만달러화
-0.7%, 엔화 -1.8% 등)이 약세를 보인 점과 대비.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강세폭은 5%
ㅁ [배경① 수급요인]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와 수출대금 환전 수요, 수입대금 위안화 결제 확대 등 수급여건 개선이 위안화 강세 방향성을 주도
ㅇ (무역수지) 1~7월 무역수지는 대EU 흑자 호조(+21.4%yoy) 및 반도체 수출 급증(99.5%yoy) 등을 기반으로 $6,872억(+1.0%yoy)의 흑자를 기록
ㅇ (외환수요) 수출대금 환전 수요(달러화 공급 확대)와 수입대금 위안화 결제 증가(달러화 수요 축소) 등으로 무역 수지 흑자가 실질적인 위안화 매수 수요로 전환
ㅁ [배경② 외환당국 용인] 위안화 강세가 당국이 추진 중인 내수진작과 위안화 국제화 등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만큼, 시장주도의 강세를 수용
ㅇ (내수진작) 위안화 강세로 인한 수입물가 하락이 가처분소득 및 가계 구매력을 향상 시킴으로써, 수출 주도 경제구조에서 내수ㆍ소비주도 경제로의 전환에 기여
ㅇ (위안화 국제화)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위안화 국제화 진전을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강한 통화에 대한 신뢰가 필요한 상황
ㅁ [평가 및 전망] 위안화 강세를 주도한 수급ㆍ정책 여건이 유지되는 가운데 위안화에 대한 대외압력(저평가 시각 등)도 상존하고 있어, 중국 당국의 위안화 강세 용인 기조가 이어질 전망
ㅇ 인민은행은 기준환율(고시환율)을 시장환율 대비 약세 방향으로 운용하며 위안화 강세 용인 속 절상속도를 조절해온 것으로 평가
ㅇ 해외 IB들은 ▲인민은행의 환율안정 의지에 기반한 정책 기조 ▲경상수지 흑자 및 수출 대금 환전 수요 유입 지속 등을 근거로 위안화 강세 전망*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