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달러인덱스는 5월 이후 미국 고물가 장기화와 연준 긴축전망 등을 반영하면서 97.9(5.8일)를 저점으로 101.61(6.24일)까지 상승한 후, 7월 들어 강ㆍ약세 요인이 혼재하면서 등락
ㅇ 7월 들어 고용지표 부진ㆍ인플레이션 둔화 등에 따른 연준의 연내 긴축 전망 후퇴와 엔화 강세 등이 달러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
ㅇ 다만 중동지역 긴장 지속에 따른 고유가 고착화 우려,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금리차 확대 등이 달러화 하단을 제한
ㅁ [환율 여건] 중동 지정학 리스크에 대한 민감도가 줄어들면서 통화정책, 성장 등 경제적 요인이 달러화 향방을 주도. AI 산업 사이클도 달러화의 주요 동인으로 부상
ㅇ (통화정책ㆍ금리차 → 중립)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포워드 가이던스 삭제로 통화정책 및 금리차 전망의 불확실성이 높아졌으나, 대체로 미국과 주요국 간 금리차가 크게 확대되기는 어려운 여건
ㅇ (경제흐름 → 강세요인) 미국 고용ㆍ심리지표가 일시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성장둔화 우려가 제기되었지만, 상대적 성장 우위에 대한 전망이 달러화를 지지
ㅇ (AI 이슈 → 단기 강세요인) AI 관련 투자가 미국 실물경제 전반(성장, 물가 등)에 반영되며 달러화 강세를 뒷받침하는 가운데, 증시 호조에 따른 자본유입도 달러화에 긍정적. 다만 미 증시 조정 압력 심화 시 자본유출 위험도 잠재
- 외국인은 `24.8월 미국 주식 순매수로 전환했으며 `26.5월까지 누적 순매수 규모는 $1.3조까지 급증, 보유액도 `24.8월 $17.2조에서 `26.5월 $24.5조로 확대. 해당 자금의 유입세는 AI 익스포저 확보 성격이며, 환헤지 비중이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
ㅁ [평가] 주요국 통화정책과 중간선거 등 외환시장 변동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들이 산재. 주요 IB들의 달러화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 상황이나, 평균치는 연말까지 완만한 강세 방향으로 형성
ㅇ 중간선거(11.3일)를 앞두고 민주당 승리에 의한 정치적 교착(gridlock) 우려가 커지면서 예산안 합의, 재정지출 등 정책 사안에 따라 달러화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에 유의